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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소독약 냄새 코 찌르는 수영장·워터파크, 더러운 물입니다
건강하게 물놀이 즐기는 법 물놀이의 계절이 시작됐다. 낮 기온이 30도를 오르내리면서 물놀이로 더위를 식히는 사람이 많다. 강·계곡 등 자연이 만든 물놀이장은 물론 물 미끄럼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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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개 푹 숙여 스마트폰 보면 ‘쌀포대’ 3개 목에 얹고 있는 셈
━ 생활 속 한방 조선 시대엔 높고 화려한 가체(加髢)가 유행했다. 가체는 당시 여성에게 단순한 머리 패션이 아니었다. 사회적 신분과 부의 척도이기도 했다. 머리를 길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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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박린의 뷰티풀 풋볼] 27m 환상 프리킥…메시를 보는 건 축복이다
바르셀로나 메시가 2일 리버풀과 유럽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전 1차전에서 프리킥 골을 터트리고 있다. 바르셀로나는 트위터를 통해 수아레스는 알았고 우리 모두 알았다고 적었다. [바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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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스터스의 바디 이슈...누드 촬영 위해 감량했던 켑카 선두
체중감량 부작용에서 회복해 6언더파 66타를 친 브룩스 켑카. [AP] 브룩스 켑카가 12일(한국시간) 미국 조지아 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에서 끝난 마스터스 1라운드에서 6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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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축구 전향 도전 끝'...굿바이! '스포츠 스타' 볼트
특유의 번개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는 우사인 볼트. [중앙포토] "스포츠 인생은 끝났다. 이제 다른 사업으로 넘어간다." '육상 황제' 우사인 볼트(32)가 '운동 선수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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골프 장타 대결, 아이스하키가 이겼다
애틀랜타에서 뛴 존 스몰츠는 타이거 우즈의 친구이며 US 시니어 오픈에 출전했다. [AP=연합뉴스] 운동선수가 자신의 종목 외에 즐기는 스포츠를 꼽는다면, 아마도 대다수는 골프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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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론] AI 없이 살 수 없는 세상…대중과학으로 만들자
문병로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 옵투스자산운용 대표 알파고가 등장하자 프로 기사들은 직업을 잃지 않을까 동요했다. 2년쯤 지난 지금은 풍경이 많이 바뀌었다. 선수들끼리 대국하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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꿈을 향한 고집... 정식 축구 선수 한 발 다가선 '육상왕' 볼트
12일 열린 호주 맥아더 사우스웨스트와의 친선 경기에서 골을 넣고 환호하는 센트럴코스트의 우사인 볼트. [EPA=연합뉴스] 12일 호주 시드니 남서부 지역의 캠벨타운 스타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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펠프스 꺾은 자신감, AG 2관왕으로 돌아온 '싱가포르 수영 영웅'
23일 열린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접영 50m 금메달을 확정한 뒤 기뻐하는 싱가포르의 조셉 스쿨링. [AP=연합뉴스] "나는 펠프스 같은 선수가 되기를 원했다. 그게 내가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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펠프스 꺾고 더 강해진 스쿨링, 자카르타AG 첫 金
조셉 스쿨링. [AP=연합뉴스] 2년 전 리우 올림픽에서 '수영 황제' 마이클 펠프스(미국)를 꺾고 금메달을 땄던 '싱가포르의 수영 스타' 조셉 스쿨링(23)이 2018 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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펠프스 뛰어넘은 수영 신동…'슈퍼맨' 이름 가진 10세 소년
수영 신동으로 떠오른 클라크 켄트 아푸아다. [페이스북 캡처] 미국 수영계가 ‘수영황제’ 마이클 펠프스(33)를 뛰어넘을 신동 탄생에 열광하고 있다. CNN 등 미 언론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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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림픽이 끝났나요? 당신의 진짜 인생을 시작하세요
2010년 7월 23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 특설링크에서 열린 아이스쇼 `2010올댓스케이트섬머`에서 전 미국 피겨 싱글 국가대표 샤샤 코헨이 연기를 펼치고 있다. [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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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설 연휴 100배 즐기기] 수려한 자연 속에 박물관처럼 꾸며진 호텔… 여행의 색다른 묘미를 찾다
이랜드 켄싱턴이 볼거리 가득한 박물관을 품었다. 사진은 켄싱턴호텔 평창의 1층 성화봉 컬렉션. [사진 켄싱턴호텔 평창] 이랜드 켄싱턴이 볼거리 가득한 박물관을 품었다. 사진은 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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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설 연휴 100배 즐기기] 평창 찾을까, 안방서 즐길까… 올림픽으로 더 설레는 설
켄싱턴호텔 평창의 ‘하키 스위트룸 1624호’ 침대. 설 연휴와 올림픽이 겹쳤다. 따뜻한 집에서 가족 친지들과 올림픽을 맘껏 즐길 수 있다. 여유가 된다면 연휴 중에 시간을 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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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펠프스와 비교'에 놀란 '스키 요정' 시프린 "내겐 과분한..."
10일 강원도 평창 메인프레스센터에서 가진 기자회견에 참석한 미국 알파인 스키 대표 미케일라 시프린. [평창 AP=연합뉴스] "펠프스처럼 될 것 같다고요? 말도 안 되는 소리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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페북에서 웨이보까지…평창서 진화한 ‘소셜림픽’
2018 평창 겨울올림픽이 역대 최대의 ‘소셜림픽(Socialympic)’이 될 전망이다. 소셜림픽은 소셜미디어(SNS)와 올림픽(Olympic)의 합성어로, 2012 런던 여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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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작은 거인' 알투베, AP 올해의 남자 선수 선정
'작은 거인' 호세 알투베(27·베네수엘라)가 AP통신이 선정한 2017년 올해의 남자 선수가 됐다. 휴스턴 알투베(오른쪽). [사진 휴스턴 SNS] 29일 AP통신은 "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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둘이 합쳐 금메달 11개 … 평창을 빛낼 ‘노·벨 부부’
전 세계를 통틀어 ‘겨울스포츠 최강 부부’가 2018 평창올림픽 무대를 누빈다. 부부가 겨울올림픽에서 함께 거둬들인 메달의 개수는 무려 17개. 그중 11개가 금메달이다. 같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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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왕년의 골프황제' 타이거 우즈, 10개월 만에 성공적인 복귀전
타이거 우즈의 1라운드 경기 모습. [AP=연합뉴스] '왕년의 골프 황제' 타이거 우즈(42·미국)가 약 10개월 만에 복귀전을 성공적으로 치렀다. 우즈는 1일(한국시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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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배양숙의 Q] 마린보이 박태환, 성숙한 청년이 되어 돌아오다
박태환 선수가 전국체전에서 5관왕에 등극, MVP에 선정됐다. 2014년 도핑 사건 이후로 긴 공백기를 가졌지만, 그는 아직 건재했다. 그간 우여곡절이 많았지만, 그 경험들이 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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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9년생 박태환은 1년만 내다본다
"내년만 생각한다. 내년을 잘 마무리하면 그 다음 1년의 계획을 세우겠다." " src="https://pds.joongang.co.kr//news/component/htmlph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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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람들 심장을 뛰게 해야 좋은 광고죠
부산국제광고제 심사위원장에 임명된 웨인 초이 제일기획 제작1본부장은 “독창성, 브랜드 관련성, 기획력에 중점을 두고 출품작을 평가할 것”이라고 강조했다. 2일 한남동 사무실에서 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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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대중의 심장 뛰게 해야 ‘좋은 광고’”…한인 첫 부산국제광고제 심사위원장 웨인 초이
부산국제광고제 첫 한인 심사위원장으로 임명된 웨인 초이 제일기획 제작1본부장이 2일 자신의 이태원동 사무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. 장진영 기자 한국에서 매년 열리는 아시아 최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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펠프스 vs 상어, 위대한 대결의 승자는?
'수영 황제' 마이클 펠프스(32·미국)와 조스 대결의 승자는 누구일까. 디스커버리채널은 24일(한국시간) 오전 '펠프스 대 상어'의 대결 프로그램을 방영했다. 디스커버리채널은 지